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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합격 팁] 자기소개 / 자기PR 에서 하면 안 되는 버릇 5선

​이직할 때 면접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자기소개/자기 PR입니다.

말하는 방식, 말하는 내용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전형에 떨어지거나 내정을 놓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JAC에서는 이직 시 면접 대책에 대해서도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기 소개/PR'에서 어떠한 부분에 주의해야 하는지도 숙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잘못된 자기PR'의 대표적인 사례와 이에 대한 개선점을 다뤄 볼 텐데요, 부디 참고하셔서 효과적인 PR 방법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물론, 혼자 진행이 어려우실 경우엔 JAC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요청해 주세요.

1. 이전 직장에 대한 비판 등 부정적인 발언이 많음

나는 나쁘지 않았는데...라는 정당성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 전 직장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해버리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설사 ‘상사로부터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있더라도 중도채용 면접에서 평가받는 포인트는 ‘그러한 역경 속에서도 스스로 해결을 위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행동할 수 있는 긍정성’입니다.

그저 '이건 별로다' '이런 부분이 맞지 않았다' 등 전 직장에 대한 비판으로 일관하다 보면 면접관들은 '자신의 잘못은 없었던 걸까?' '새로운 직장에서도 불만만 하지 않을까?'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PR할 때는 예를 들어 '전 직장에서는 원하던 해외 근무 사례가 없어 마땅히 관련 경력을 쌓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과감히, 해외에 많은 지사나 판매점을 가지고 있는 귀사를 통해 현지에 뛰어들어 노력하고 싶다'라고 하는 것처럼 '노력만으로는 아무래도 해결할 수 없었던 커리어 발전의 길을 이직에 의해 개척할 수 있다'라는 스토리를 만드는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2. 열정만을 억지로 어필하기

한국 구직 시장에서는 특정 업계 미경력자를 모집하는 경우 '●● 업계에서 어떻게든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등, 열정만을 억지로 어필하는 지원자가 눈에 띄고는 합니다. 그러나 왜 그 업계에 관심을 가졌는지, 그 중에서도 왜 그 회사를 선택했는지 지원동기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으면 아무리 열정이 넘치는 어필도 헛돌고 말죠.

열정을 전하는 것은 좋으나 '왜 귀사에서 일해야 하는가'를 합리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정규직 경력이 없더라도 합리적으로 경험을 설명할 수 있으면 충분히 어필포인트가 됩니다. 당신의 경험이 왜 새로운 직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입사 후 본인의 활약을 잘 이미지해 보세요.

3. 자신감이 느껴지지 않음

'경험이 없어 자신감은 없지만...' '공부하게 해주세요' 등 발언은 원칙적으로 NG!

미경력자라고 해도 지금까지 살아오며 갈고 닦은 '희망직종에서 도움이 되는 능력이나 경력'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것을 스스로 발견할 수 없다면 면접관 역시 당신을 채용할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PR을 할 때는 과도한 겸손은 NG. 어디까지나 자신을 채용하는 장점이 어디에 있는지 면접관을 이해시키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잊지 마십시오.

중소기업의 경우는 교육이 필요한 사람을 채용할 여력이 없는 조직이 대부분입니다. '첫 날부터 전력이 되겠습니다!' 까지가 아니더라도 '빨리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자세가 더욱 중요합니다.

또한, 해외와의 협업이 예상되는 업무의 경우, 해당 국가에 체류 경험이 없어도 단기 여행이라도 간 적이 있다면 그 사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광여행만 가봤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나라에서 겪은 일이나 좋았던 점을 꼭 떠올려 보세요.

4. 이야기가 길어져 포인트가 행방불명

PR로 전달하는 포인트는 많아도 2~3가지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경험을 전달하려고 하면 어디가 가장 큰 어필 포인트인지 초점이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길게 이야기하는 것은 열정의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일 할 때 가장 도움이 되고 또 어필이 될 만한 사례나 특징만을 깔끔하게 어필하는 것에 신경을 써보세요.

미처 전하지 못한 나머지 내용은, 그 외의 질문을 받았을 때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게 베스트입니다. 핵심이 되는 PR 포인트를 여러 개 준비해 두면 면접 시간 내 어떤 타이밍에 꺼낼 수 있을 겁니다. 전부를 한 번에 전달할 필요는 없습니다.

5. 단 한마디로 어필을 끝내 버림

'매니저 경험이 있습니다' '●●를 1만대 판매했습니다'처럼 단 한마디로 어필을 끝내 버리는 것도 NG입니다. 일문일답과 같은 스타일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과 직결됩니다. 면접관이 알고 싶은 것은 그 사람의 인품이나 사고방식이지, 직종이나 업무실적 그 자체가 아닙니다. 면접관이 가장 알고 싶은 것은 업무 내용, 문제해결 법, 노력·고생한 에피소드들인 거죠.

또한, '소통 능력에 자신감이 있습니다.'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매우 좋아합니다.' 라는 어필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만으로는 '정말? 그 근거는요?' 라고 면접관을 당황시킬 뿐입니다. 예를 들어 '부서내의 대립을 스스로 움직이면서 해결하여 부서 전체 매출 ●●% 상승에 공헌했다' 등, 실제 업무와 관련지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자기PR NG모음집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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